아침 공복 달리기(5km) 두 달 후기 작년 정확히 12월 18일부터 매일 아침 달리기를 하고 있다. 매일 아침 공복 상태에서 약 5km를 달린다. 이제 두 달하고 열흘 정도 지나 두 달째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. 달리기를 시작할 때는 아이들이 방학이어서 아침 시간에 여유롭게 달릴 수 있었는데, 개학을 하고 나서부터는 아침에 부지런히 움직이지 않으면 시간이 조금 촉박하다. 요즘 주중에는 새벽에 달리기를 하는데, 여유가 없는 날은 3km-4km 정도 달리는 것으로 만족하고 주말에 조금 더 달리는 것으로 거리를 채워나가고 있다. 나의 모닝 루틴 • 5시30분-5시40분 기상 • 5시40분-6시 세수하고 옷 갈아입기 • 6시-6시 10분 방탄 커피 한 잔 마시기 • 6시 10분 러닝 출발 • 6시10분- 6시..